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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음악의 미래를 맡기다

지난 20년간 뉴욕필하모닉은 음악의 미래를 아이들에게 걸어오고 있다. 우리에게 예술성을 가르치는 일이란 호기심과 상상력을 일깨우는 일이고, 경청의 자세를 갖도록 독려 하는 일인 동시에 창의력의 불꽃을 붙이려는 것, 궁극적으로 아이들을 진지한 방식으로 대하려는 것이다.

몸과 그림으로 만드는 나만의 음악

음악을 배운 적 없고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좋은, 음악창작 수업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이다. 뉴욕 필하모닉과 협력하여 미국에서 직접 진행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일상의 소리, 나만의 음악이 되다

나는 하루에 얼마나 다양한 소리를 귀에 담고 또 흘려 보낼까? 우리는 늘 소리에 둘러싸여 있다. 종이를 넘기를 소리,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 창문 너머 들리는 자동차 소리부터 라디오, 텔레비전 혹은 누군가의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때로는 기분 좋은 자극이 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의미 없는 소음으로 귓가를 지나간다.

[미국] 제77회 전미 커뮤니티 예술교육 연례컨퍼런스

예술교육을 통한 긍정적 변화 촉진을 위한 ‘제77회 전미 커뮤니티 예술교육 연례컨퍼런스’가 개최된다.예술교육 지원, 수요확장, 예술교육의 영향력 확장 및 지역커뮤니티 변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에릭 부스, 브래드해스만, 마리트울븐드 등 전미 예술교육 분야 지도자 500여 명과 함께할 예정이다.

[아르떼 리포트] 아동대상 서예프로그램 기획 및 교수법•우수사례 체험_32차 해외전문가 초청워크숍

서예에 관심 있는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서예가 카세츠(華雪)와 도호쿠예술공과대학의 미야모토 타케노리(宮本武典)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 이 워크숍은, 아동 대상 서예분야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