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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변화가 ‘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증폭되는 나비효과
컬처펍,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로의 성장기

  “전 미술을 전공했어요. 작품의 소재가 ‘집’이기도 했고, 사람이 만들어내는 문화나 예술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 때 컬처펍을 만났죠”   컬처펍 1기 박희주 씨.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컸던 그녀가 컬처펍을 만났다. 컬처펍 1기는 특별히 지역문화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주제로 진행이 되었는데,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동기들을 만나면서, 나의 미래를 일궈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나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고, ‘문화예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건강한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컬처펍. 그에 대한 이야기를 지난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를 키우는 아르떼 아카데미의 모든 것

  보통의 기업과 기관에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 프로그램들이 있듯, 문화예술교육 현장 전문가들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아르떼 아카데미(AA)인데요, 올해부터는 기초-기본-심화-고급 과정으로 나뉘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됩니다.   지금도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학교와 사회문화예술교육 현장 곳곳에서 우리를 만나고 있는데요. 문화예술과 교육, 이 두 가지 분야의 전문성을 고루 갖추기 위해 꾸준히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아르떼 아카데미는 이미 예술강사나 기획자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기본 연수뿐만 아니라 다년간의 문화예술교육 경력을 기반으로 성인교육자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예술강사를 위한

키워드로 알아보는 컬처펍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교육을 아끼는 여러분.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에 대해 알아보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예비 문화예술교육 기획활동가를 위한 프로그램인 ‘컬처펍’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컬처펍의 펍(P.U.B.)은 Power – up – bridge를 의미합니다. 즉, ‘문화예술교육의 젊은 파워를 이끌어내는 다리’ 역할을 할 파릇파릇한 새싹들을 위한 활동 모임이지요. 작년 7월에서 9월까지 1기가 첫 문을 열었고, 올해에는 7, 8월 방학 동안 2기 학생들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설명만으로는 어떤 성격의 활동이 이루어지는지 감이 잡히지 않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설문조사, 인터뷰, 취재의 내용으로 구성된 10개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를 소개합니다!

‘함께하는 목요일’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총 네 개 사업, 즉 문화예술교육인력 양성,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산업단지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기업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대상으로 그 기획부터 실행과 결과까지, 담당 리포터와 함께 살펴보는 공간입니다.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아르떼365를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하시거나 기획하시는 분들, 혹은 미래의 문화예술교육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다양한 아카데미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아카데미는 ARTE Academy, 줄여서 AA라고 하는데요. AA의 특징은 철저한 현장의 수요 분석을 거쳐 학습자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