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윌리엄 펜 재단(William Penn Foundation)*에서 예술교육이 학생의 사회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 연구한 ‘예술과 사회정서발달 효과 : 예술교육의 새로운 역할(The Socioemotional Benefits of the Arts : A New Mandate for Arts Education)’ 보고서가 지난 2016년 12월 발간됐다. 이 보고서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 예술과 연관된 학생의 사회정서를 발달시킬 수 있는가?’, ‘예술교육프로그램이 예술과 직접적 연관성이 적은 사회정서를 발달시킬 수 있는가?’, ‘예술교육프로그램이 예술적 목표결정, 자아개념, 자기효능감과 같은 예술적 자기인식 분야의 사회정서를 발달시킬 수 있는가?’라는 총 세 가지 질문에 기반해 예술교육이 학생의 사회 정서의 직‧간접적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노던발레극장 등 영국 내 16곳에서 ‘인게이지 국제 컨퍼런스 2014(Engage International Conference 2014)’가 열렸다.

서호주 주정부 문화예술부Department of Culture and the Arts, Government of Western Australia)는 예술이 사회적 웰빙 및 지역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보고서 <건강한 예술(Healthy Arts)>을 발간했다.

미국에서 ‘예술과 인간 발달(Arts and Human Development)’을 주제로 연구 결과가 발간되었다. 아동과 청소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예술교육이 개인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에 대해 연관성을 밝혀, 국가적 연구 어젠다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잠재력 탐구 및 (삶의) 질 향상 – 가족을 위한 문화교육(Exploring Potentials Enhancing Qualities – Cultural Learning for Families)〉 사례보고서가 발행됐다. 이 보고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시행된 프로젝트 ‘그룬트비 학습 파트너쉽(Grundtvig Learning Partnership)’의 사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