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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느끼고 호기심을 발견하는 대화

마이크 더튼 톤코하우스 예술감독

지난 5월 20일, 21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5.20.~5.25.)을 맞아 톤코하우스(Tonko House)의 예술감독인 마이크 더튼(Mike Dutton)이 어린이를 위한 미술 워크숍 ‘호기심과 상상의 세계여행’을 진행하였다. 톤코하우스는 픽사 출신 아티스트와 아트 디렉터들이 설립한 창작스튜디오로 애니메이션을 넘어 출판,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복합 미디어 그룹이다. 마이크 더튼이 진행한 아동 미술 교육 프로그램(Kids Art Education Program)은 그가 직접 기획하고 설계하여 이번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동안 한국에서 최초로 소개한 프로그램으로 톤코하우스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구글 두들러(Doodler), 유튜브 키즈 프로그램 기획자 등 화려한 이력과 톤코하우스 예술감독, 교육 기획자, 그림책

2019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은 5월 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영유아ㆍ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을 키워드로 를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주간행사는 ‘처음의 시간, 끝없는 시작 –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라는 슬로건 아래,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을 비롯한 전국 문화기반시설에서 열린다. 개막일인 22일(수)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처음의 시간 : 아주 어린 사람들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I’이 열린다. 첫날 행사에는 영유아기 학습 전문 운영기관인 ‘울프트랩(미국)’ 재단 교육사업부 총괄 아쿠아 코야테-테이트가 발제자로 나서 영유아기 예술교육 학습 모델을 소개하고, 영유아기 예술교육의 가치와 효과 검증 사례 등을

처음의 시간, 끝없는 시작 –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2019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프리뷰① 국제심포지엄Ⅰ‘처음의 시간: 아주 어린 사람들에 대하여’

‘영유아와 어린이’. 그들은 누구이며,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당신은 왜 영유아와 어린이를 만나는가? 당신은 무엇을 가르치고, 동시에 무엇을 가르치지 않는가? 아이들에게는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서만 알려주어야 하는가, 사회의 비극, 죽음을 다루면 안 되는가? 아이들은 정말 창의적인가? 위와 같은 질문을 한번쯤 떠올려보았다면, 질문의 답을 찾았거나 아직 찾고 있는 중이라면, 이 행사에 주목하자. 올해로 여덟 번째를 기념하는 2019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가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5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및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간 행사에서는 국제심포지엄ⅠⅡ, 해외전문가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