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워크숍'

최신기사

예술강사 만남의 날을 통해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

5월 21일, 문화역284 RTO에서 열린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프로그램 「예술강사 만남의 날」 참여를 위해 전국 각지의 예술강사들이 모였다. 이날 호주 퀸즐랜드 대학 교수이자 제2회 예술강사 컨퍼런스 공동의장인 브래드 해스만(Brad Haseman)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예술강사들간의 주제 발표와 세션별 모임을 가졌다.

시민과 문화예술교육을 이어주는 사람들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프로그램 기획자 인터뷰

    지난 5월 넷째 주, 일주일 동안 전국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말을 걸어온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시장상인부터 아마추어 예술가까지 함께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뒤에는 더 가까이, 쉽고 재미있게 문화예술교육을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고민한 많은 기획자들이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문화예술교육을 고민하고, 또 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호흡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시장에 흐르는 인문과 예술 ‘황학동별곡, 100인 이야기’_신당창작아케이드 총괄 매니저 김진호 Q1. ‘황학동별곡_100인 이야기’ 상인들의 이야기를 천장에 설치하였는데요, 어떻게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나요? 중앙시장은 상인들에게 매일 출퇴근하는 길이자 삶의 터전이기도

들어볼까? 르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서울 워크숍 박람회 현장에 간 르떼

아르떼의 귀여운 마스코트, 르떼! 지난 일주일간 르떼는 몸이 세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빴다고 하네요.   전국에서 다채롭게 열린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이곳저곳을 신나게 누비고 다녔기 때문이지요.   그 중에서도 서울 워크숍 박람회 현장에 간 르떼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내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우리집에 놀러와~” 르떼 집 주소 http://www.facebook.com/artejockey  

모두의 시간,
舞!舞!舞! Shall We Dance?

‘무용’하면 전문적 기량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으로 여기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보통 ‘무용’이라 하면, 소수만 누릴 수 있는 기술이나 능력으로 여겨진다. 춤을 잘 춘다는 것은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 손의 위치와 각도 등이 고려해 아름다운 몸의 형태를 만드는 등의 기술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베를린 출신의 영국 안무가이자 커뮤니티 댄스 전문가인 로이스톤 말둠(Royston Maldoom OBE)은 전혀 다른 관점을 이야기 한다. 그가 중국에서 전문 예술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함께 춤을 즐기는 시간, 워크샵을 소개한다.     상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