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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둑 백은하와 함께 쓰는 어른동화

흘러가는 구름이 곰처럼 생겼다거나 벽지의 무늬가 사람의 옆모습 같다거나. 우리는 일상에서 우연의 일치를 종종 만나곤 하지요.   언제 넣었는지도 잊은 책갈피 속 꽃잎으로 우연히 떠오른 이야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준비물은 연필과 지우개, 그리고 당신의 따뜻한 상상력입니다.   클래스 일시 :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5시 신청 기간 : 2014년 5월 21일~ 6월 20일 마감 시 참가 인원 : 20명 (선착순 마감) 장소 : 땡스북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7-13 더갤러리 1층), www.thanksbooks.com 참가자 준비물 : 평소에 쓰던 연필과 잘 지워지는 지우개

[영국] 문화예술교육 계획 2013~2015

영국 교육부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문화예술교육계획 정책을 시행한다. 대런 헨리의 ‘헨리보고서Ⅰ: 영국의 음악교육’ 결과물로 2011년 ‘음악 교육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헨리보고서ㅡⅡ: 영국의 문화교육’의 주요 제언사항인 ‘국가 문화예술교육 계획의 필요’를 반영한 결과물로 ‘문화예술교육 계획’이 2013년에 발표되었다.

세계의 다문화 가정, 그 현실을 바라보다

다문화 학생 수가 7만 명을 넘어섰고, 2050년이면 다문화가정 인구가 21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한민국은 본격적인 다문화시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세상의 편견과 차별로 고통받고 있다. 이로 인해 학교 중도 이탈률이30%를 넘어서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KBS 제1방송에서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은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우리보다 40여년 앞서 다문화 정책을 편 스웨덴과 독일의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문화 아이들의 희망을 이야기하기 위해 5월

[국제] InAEA 온라인 갤러리,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기념 전시

국제예술교육협회(International Art Education Association, InAEA)와 국제미술교육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 InSEA)가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InAEA 웹사이트 내의 온라인 갤러리에서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International Arts Education Week)을 기념한 전시를 개최한다.   금번 온라인전시의 주제는 예술교육의 중요성 옹호(Advocating the importance of Arts Education)다. 문화공감 및 평화에 관한 국제어젠다에서 예술교육의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세계문화예술교육과 연관된 동영상, 디지털 이미지(예술작품, 학생작품, 포스터 등), 음악파일, 뮤직비디오 등이 전시 될 전망이다.   한편, 국제예술교육협회 웹사이트 내에 기재될 온라인 전시 작품의 참여는 국가나 예술장르에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아르떼]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일상을 일으키는 힘, 문화예술교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은 오는 5월 19일(월)부터 24일(토)까지, 유네스코가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년 5월 넷째 주는 한국 정부가 제의해 제36차 유네스코 총회(’11. 11. 4.)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다. 이번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일상을 일으키는 힘,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시민들의 소소한 생활과 지친 일상을 다독일 수 있는 행사들로 마련된다.     음악회 형식의 개막식 ‘하루하루’,시민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5월 19일(월) 오후 5시,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청사)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음악회

[뉴질랜드]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기념 프로젝트 시행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유네스코 뉴질랜드위원회는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커넥팅 인 액션(Connecting in Action)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오클랜드(Auckland)시 도처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유아부터 성년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통해 세대 간 공동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와 오케스트라 ▲지휘자에게 물어봐 ▲작곡가와 만나요! ▲윗니싱 파리하카 오픈포럼 ▲발견콘서트 ▲청년연주회 ▲끝내주는 오르간 ▲캐주얼한 금요일 ▲시스테마 아오테리어러우어 콘서트 등 9가지 프로젝트가 준비된다. 이 중 시스테마 아오테이어러우어(Sistema Aotearoa)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El Sistema)를 본따 뉴질랜드형 엘 시스테마로 탄생시켰다. ‘아오테이어러우어’(Aotearoa)는 뉴질랜드를 가리키는 마오리어로 ‘길고 흰

[노르웨이]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문화배낭계획’

노르웨이 예술위원회는 지난 2001년부터 문화부, 교육연구부와 함께 ‘문화배낭계획’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6세부터 19세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본 프로그램은 모든 학생이 예술적, 문화적 산물을 향유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배낭계획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학교는 다방면으로 문화적 융합을 시도해 교육 및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문화배낭계획 프로그램은 ▲정책의 영구적 시행 ▲모든 학생을 위하여 ▲학교 교육과정 목표 달성 ▲질 높은 콘텐츠 제공 ▲다양성 ▲폭 넓은 분야 망라 ▲접근성 용이 ▲학교와 문화분야의 협력 ▲역할분담 ▲지역책임과 주체의식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