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명예교사'

최신기사

명예교사 김동영의 물건

  “작가 잭 케루악의 포스터”   이것은 작가 잭 케루악의 포스터입니다. 이베이에서 32불에 낙찰 받은, 이제는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포스터입니다.   어두운 방 한켠을 저 자신만만한 미소로 밝혀주는 그는, 잠든 나를, 쓰는 나를, 여행에 지쳐 돌아 온 나를 바라보는 그는, 내 20대의 아이콘, 영감의 원천, 여행의 나침반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것은 나, 김동영의 포스터가 되었습니다.       *문화예술 명예교사 김동영 작가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명예교사의 물건〉시리즈에서는 명예교사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물건’을 사진에 담고 그것과 관련된

당신의 일상을 향한 문화예술교육_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대외협력팀

그동안 아르떼365가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소개 인터뷰 시리즈 잘 보셨나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의 성과와 소식을 전하는 가장 최전방에 있는 대외협력팀을 만나봅니다. 대외협력팀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정책공감 사업 외에도 문화예술교육이 사람들과 만나는 접점을 다양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현재 진흥원 대외협력팀장이 공석이므로, 대외협력 사업 소개는 각 담당자의 답변으로 구성하였습니다.     Q1. 대외협력팀에서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해 오면서 가장 가까이서 일반인들의 관심과 인식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느끼고 계실 것 같아요. 어떤가요?

김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책방에서의 특별한 하루」

지난 10월 30일,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월간 ‘PAPER’ 발행인 김원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책방에서의 특별한 하루」가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잊고 지낸 소중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와 개개인들이 앓고 있는 마음의 응어리들을 꺼내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원 명예교사는 사랑하는 가족은 물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붉어지는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랑과 관심이 단절된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게스트로 참여한 ‘안주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김원 명예교사가 제기했던 상처들의 다양한 극복 법에 관하여 좌담을 나누기도 했다.

도심 속 버스 안에서 자연을 느끼다!

도심 속 버스 안에서 자연을 느끼다! 사각거리는 폭신한 잔디 위에서 신발을 벗어버린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한 주간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출근길, 하나 둘 버스에 오르는 승객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번집니다. 출근길 달리는 버스 안, 그 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Video잔디를 달리다 EPISODE 1 [vimeo clip_id=”46018118″ width=”644″ height=”362″]   * 본 페이지에 게재된 영상물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주소 http://player.vimeo.com/video/46018118아르떼365는 모든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 및 출처를 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