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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리포트] 문화권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정책

국민의 문화적 삶에 대한 정책 방향을 규정하는 ‘문화기본법’이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30일 제정된 ‘문화기본법’은 문화에 관한 국민의 권리와 함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문화정책의 추진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문화의 위상을 높여 문화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간 ‘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와 활동 등이 지속적으로 있어왔음에도 최근에야 문화기본법이 제정된 것은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이제라도 문화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체계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는 큰 의의가 있다. 더욱이 국민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혼자가 아닌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
2013 한 해 동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만난 사람들

예술이 펼치는 상상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올 한해 많은 이들이 꿈다락에서 특별한 토요일을 보냈는데요. 그렇다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한 예술강사, 학생, 가족이 이야기하는 꿈다락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은 2013년 한 해 동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함께 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문학은 정답을 찾는 게 아닌 읽고 쓰는 즐거움! 왁자지껄 도서관 프로그램 윤동희, 이진하, 이혜인 강사 인터뷰     도서관이라고 하면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정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하지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왁자지껄 도서관에서 만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뉴욕 필하모닉 협력프로그램
‘꼬마작곡가 (Very Young Composers)’

두둥탁~ 두둥탁~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자신만의 특별한 음악을 작곡합니다. 음악의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가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운영되는데요. 이를 위해 11월 1일~3일 강사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진 유쾌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몰랐던, 익숙하지 않은 악기 소리에 신기해하며 들리는 대로, 느끼는 대로 훌륭한 음악을 완성했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꼬마작곡가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물씬 풍기는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해외의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발굴하고, 국내에 재 적용되어 안착될 수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프로그램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아이들에게 ‘너는 무엇을 믿니’라는 질문을 던지면 아이들은 어떤 답을 내놓을까요?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믿는 것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창의미술교육, 프로그램이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운영됩니다. 이를 위해 10월 24,25일 양일간 강사 대상 워크숍이 진행됐었는데요. 워크숍현장에서 강사들은 직접 수업을 받는 아이의 입장이 되어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 미술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가진 창의력과 표현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는 해외의 선도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고, 국내에 재적용•안착될 수 있도록 해외 우수기관들과 협력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민주의 특별한 부채 _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왁자지껄도서관’

원하는 건 뭐든 이루어지는 재미난 상상. 어린 시절 우리 모두가 해봤을 텐데요. 정선교육도서관에서 만난 민주는 그 상상을 이뤄 줄 것만 같은 알록달록 예쁜 부채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사연이 담긴 부채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똑똑해지는 부채부터 하늘을 날게 해주는 부채까지 아이들 특유의 기발함에 미소짓게 되는 ‘왁자지껄도서관-문학놀이를 품다’ 속 민주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더운 여름, 팔랑팔랑 우리를 시원하게 해 주는 부채, 부채는 다양한 모양과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 민주의 부채는 일반적인 부채와는 다른, 더 특별한 부채입니다. 대체 어떤 부채냐고요? 바로 한 번

청소년 꿈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문화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 기획자 인터뷰

수많은 길 앞에서 어디로 c가야 할 지 고민하는 청소년들, 결정에 앞서 먼저 경험해 보는 기회가 있다면 어떨까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들에게 g꿈의 길잡이가 되어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문화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중 ‘청소년 인디라이터(Independent writer) 교실’ ‘토요 뮤지컬학교’의 기획자를 아르떼365가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막막하기만 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진로문제,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나는 무엇이 될까 라는 고민을 해보지 않았을까요? 만약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미리 경험하고 또 만나볼 수 있다면 선택의 고민 앞에서 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