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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 교육진흥원-국방정신전력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과 국방정신전력원(원장 조형찬, 이하 정신전력원)은 5월 3일(목) 교육진흥원에서 군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확산 및 군 장병 창의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젊은 군 장병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계기를 마련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모색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연수를 기획·운영하고 ▲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 확대 ▲기타 양 기관의 중장기적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협력사업 추진을 포함하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70대 상이군경과 20대 현역 군인의 콜라보

낭만기획 임승규 대표, C.ART컴퍼니 김보성 대표

2016년 10월 20일, ‘2016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설/단체 간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70대 상이군경과 20대 현역 군인의 합동공연 <우리의 노래, 함께하는 울림>이 열렸다. 낭만기획과 C.ART컴퍼니가 공동 기획한 이 공연은 그동안 단체 간의 협업(Collaboration)이 많았을 것이라는 추측을 깨고 첫 합동공연으로 회자되고 있다

계급장 내려놓고 락앤롤

프레이플레이어 ‘우리는 락이다’

파주에 위치한 8125부대에 도착하니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고 산바람이 제법 차가웠다. 수업이 진행될 강당엔 스무 명 남짓한 군복 차림의 장병들이 이미 기타를 한 대씩 메고 손을 풀고 있었다. 군복과 통기타의 조합은 분명 낯설었지만 기타를 만지는 장병들이 내뿜는 호기심 많은 소년의 눈빛을 보고나니 이 수업이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이발하는 기자단」이 바라본 2014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5)

2014년 부처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현장을 시민의 눈으로 ‘이해’하고 ‘발견’하기 위하여 시작된 「이발하는 기자단」의 시민 기자 22명이 군부대, 교정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총 46곳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찾았다. 아르떼365에서는 「이발하는 기자단」의 기사 중 6편을 골라 총 6회에 걸쳐 연재한다. 박소영 시민기자가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