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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교수법'

최신기사

관계를 대하는 태도에서 비롯되는 사회문화예술교육

2016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 탐방기① 일본

우리는 사회적 약자, 장애 예술 프로젝트, 지역거점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에서 기획자와 예술가로 10년 가까이 참여 해왔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나 교육 방법론보다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 삶의 태도, 비언어, 비가시적 활동의 기록,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인도에서 오스트리아까지, 해외 문화예술교육 주변을 둘러보다

2016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 오픈 스튜디오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프로젝트 <A-round>(이하 <A-round>)’를 진행하면서 종종 듣는 질문이었다. <A-round>의 ‘A’는 예술교육 ‘Arts Education’을 의미하며, 문화예술교육현장에서 활동하는 매개인력들이 갖고 있는 교습법 및 교육콘텐츠 관련 고민과 질문들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 현장 ‘주변(around)’을 살핀다는 뜻과 함께, 탐방결과를 국내 관계자들과 공유‧ 국내 현장에 적용하여 ‘순환(round)’을 이룬다는 뜻을 담아 2015년부터 시행되었다.

전문 인력 심화교육, 문화예술교육의 뿌리를 단단하게

2016 KCP(우수 교육 프로그램 수료과정) 성과공유회

지난 11월 16일(목)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이 개최한 ‘2016 KCP 성과공유회’(이하 성과공유회)가 진행되었다. KCP(KACES Certificate Program, 우수 교육 프로그램 수료과정)는 올해 교육진흥원이 신규 도입한 심화 연수 과정으로, 앞서 5월에 해당 사업을 수행할 디자인, 연극, 음악 분야의 총 3개 연구 단체를 선발했다.

오늘의 배움을 그리고 쓰고 붙이면

아카이브 예술놀이,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학교는 청소년 시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에게 학교는 어떤 공간이었나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소도시 레지오 에밀리아(Reggio-Emilia)의 어린이들은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내고, 함께 프로젝트를 설계하며, 자율적으로 자신이 던진 질문의 답을 찾아 나갑니다.

교실은 바다, 노를 저어라

색다른 장소를 연출하는 예술놀이

선선한 바람과 함께 여행의 욕구가 샘솟는 낭만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예술의 힘을 조금만 빌린다면 멀리 떠나지 않아도 학교에서 넓은 바다를 만나고, 무료한 집이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상상하는 공간과 장소를 만들고 놀고 탐험하고 즐기는 동안,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느낄 수 있을까요? 올가을에는 풍성한 선물 보따리 대신 쓰임새를 다한 바구니와 돗자리 같은 재활용품들을 모아보세요. 여러분을 무궁무진한 상상의 나래로 이끌어줄 값진 보물들이랍니다!

‘무지한 스승’들을 위하여

책으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것을 가르칠 수 있다.”
철학자 랑시에르가 쓴 『무지한 스승』(1987년, 한국어판 2008년 출간)의 핵심 문장이다. 랑시에르는 자신도 모르는 것을 가르치는 스승을 ‘무지한 스승’이라 부르는데, 그 구체적인 인물로 19세기 교육자 조제프 자코토(1770-1840)의 교육 경험을 예로 든다. “1818년에 루뱅대학 불문학 담당 외국인 강사가 된 조제프 자코토는 어떤 지적 모험을 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무지한 스승』은 “창시자는 그것을 이미 예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