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기초단위]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충북 센터] 2018 충북문화예술교육포럼 개최

충북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1월 23일(금) 동부창고 36 빛내림홀에서 ‘2018 충북문화예술교육포럼’을 개최한다. 2013년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지정되어 설립된 이후 2018년 현재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지역의 맞춤 정책으로의 한계를 인식하고 충북맞춤문화예술 교육정책 수립의 필요성에 따라 충북의 지역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을 살펴보고 활성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1부에서는 충북의 지역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을 살펴보고 현재까지의 현황과 활성화방안을 논의한다. 최자안 인문예술센터 대표를 좌장으로 김승환 충북대학교 교수, 2018 충북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를 진행한 박동수 책임연구원이 발제를 맡았다. 홍유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기획협력실장, 최보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등 5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2부 주제토론에서는 충북지역 기초단위

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를 구상하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를 구상하며 —글_ 김보성(경기문화재단 기전문화대학장) 1. 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란 무엇인가 현재 문화예술교육의 법제화를 통한 사회적 확산이 항구적인 제도로 가능하도록 ‘문화예술교육지원법’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부분적인 손질이 가해지기는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이 학교 및 사회에서 시도될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 법안 제9조에 의하면 ‘국가’는 문화예술교육의 진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문화부장관 소속 하에 ‘중앙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중앙센터)를 법인형태로 둔다고 되어있다. (재)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바로 중앙센터가 되는 것인데, 법안에 열거된 중앙센터의 임무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의 역할을 가늠할 수 있다. 제9조 ③중앙센터는 다음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