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미래인재 양성, 신진예술인 지원 확대

2023년 5월 문화예술교육 정책 동향

1. 문체부, 5개 대학과 손잡고 미래인재 집중 양성 (′23.5.1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K-컬처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서울예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KAIST, 한국예술종합학교 5개 대학이 5월 10일(수), ‘예술 및 문화콘텐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5개 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예술 및 문화콘텐츠 산업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서 ① 기초·응용예술 교류, ② 문화예술·콘텐츠 교육 및 전문 인력 육성, ③ 문화예술·콘텐츠 연구 및 기업 산학프로그램 운영, ④ K-컬처 분야 발전 방안 협력 및 문화예술·콘텐츠 생태계 강화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이 주도하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향하여

2021년 지역문화예술교육 현황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8년부터 매년 17개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의 사업과 운영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인포그래픽은 중앙과 지역의 정책 및 현장 관계자,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지역센터별 ‘21년도 예산의 전체 규모와 예산 출처별 세부 구성 비율, ②지역센터별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 운영 현황(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자체기획·기본 사업), ③이외 지역과 연계하는 주요 사업(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구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유아 문화예술교육, 창의예술교육 랩,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문화파출소 운영)의 지역별 현황,

예술과 공존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찾아서

2021년 [아르떼365] 독자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 팬데믹을 관통하는 지난 2년여 동안 비대면·비접촉으로의 전환은 사회 전반에 디지털 가속화를 불러일으켰고, 문화예술(교육) 환경 역시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면서 예술의 힘과 가치를 되새기는 전환을 모색했다. [아르떼365]는 2021년에도 이러한 변화를 담아내고 연결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아르떼365]를 통해 전해지는 변화를 독자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인식하고 있을까? 2021년을 돌아보고 2022년을 준비하기 위해 콘텐츠 만족도를 포함한 ‘독자 설문조사’를 2021년 12월 14일부터 17일간 진행했다. 설문조사 개요 • 조사기간 : 2021.12.14.(화)~12.30.(목) (17일간) • 조사대상 : [아르떼365] 독자 • 응답자수 : 2,246명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울퉁불퉁한 현장에서 뿌리내리는 발견의 가치

지역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⑥

문화예술의 지방분권 흐름이 거센 와중에, 지역이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화의 흐름과 더불어 지역이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짚어보는 ‘지역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포럼’이 7월부터 11월까지 광역과 기초단위에서 매달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지방 이양 논의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17개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기초문화예술교육 거점이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마련하였다. 이 포럼의 주요 논의내용을 바탕으로 지방분권 시대 문화예술교육 지역화에 관한 주요 이슈를 짚어본다. 일상에 자리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지금, 여기 2018년, 모

멈춤, 전환, 고군분투의 기록

2020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발간 자료 모음

2020년 한 해는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술행사가 취소되는 등 코로나19는 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쳤고, 예술업계 종사자들은 행사 취소와 연기의 반복에 따른 불안감과 생존 위기를 느꼈다. 또한 ‘언택트’라는 예술의 장이 부상함에 따라 예술 환경도 변화했다. 정부는 예술 분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예술현장 점검 및 긴급 예산지원 등 정책을 발표했다. 기존의 꽉 짜인 규칙에는 조금씩 틈이 생겨났고, 예술의 본질을 질문하는 시간이었다. 코로나19에 대응해서 새롭게 진행한 비대면·온라인·전환 관련 담론을 형성하고자 했던 행사·자문·연구들과,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해보고자 했던 신규사업·모델연구 그리고 그러한 이슈

지역 주도 문화예술교육으로의 지형 변화

2020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업과 운영 현황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은 2018년, 2019년에 이어 2020년 17개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의 사업과 운영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소개한다. 이 인포그래픽은 중앙과 지역의 정책 및 현장 관계자,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번 자료의 주요 내용은 ①지역센터별 ‘20년도 예산규모와 출처별 구성비, ②지역센터별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을 위한 사업 운영 현황, ③그 외 중앙과 협력하는 주요 사업의 지역별 현황, ④지역센터별 자체 추진사업 현황 등이다. 2020년도 예산 규모와 출처별 구성비 지역센터에서 진행되는 사업을 예산 출처에

현장을 묵묵히 응원하며, 더 넓고 깊게

2020년 [아르떼365] 독자 설문조사 결과

2020년 [아르떼365]는 다각도로 변화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크고 작은 변화와 노력의 시간을 지나왔다. [아르떼365]의 움직임을 독자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인식하고 있을까? 길고 차분한 마음으로 일 년의 시간을 톺아보고 독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2021년을 내다보기 위해 콘텐츠 만족도를 포함한 ‘2020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2020년 12월 8일부터 20일간 실시했다. 설문조사 개요 • 조사기간 : 2020.12.8.(화) ~ 12.27.(일)까지 (20일간) • 조사대상 : [아르떼365] 독자 • 응답자수 : 516명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내용 : [아르떼365] 2020년 콘텐츠 만족도

지역 주도 문화예술교육으로의 변화를 위한 움직임

2019년 지역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 현황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8년에 이어 17개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의 2019년도 사업과 운영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소개한다. 이 인포그래픽은 중앙과 지역의 정책 및 현장 관계자,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도록 제작되었다. 이번 자료의 주요 내용으로는 ①센터별 예산의 전체 규모와 예산 출처별 세부 구성 비율, ②센터별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 운영 현황, ③이외 중앙과 협력하는 주요사업(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유아 문화예술교육, 창의예술교육 랩, 예술동아리 교육,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 문화파출소 운영, 학교 예술강사)의 지역별 현황 등이다. 2019년도 예산의 전체 규모와

내가 만드는,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국민정책제안 공모 심사 결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삶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내가 만드는,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정책제안 공모를 2019년 11월 8일(금)부터 21일간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 정책제안형 61건, 아이디어 제안형 129건으로 총 190건의 제안서가 도착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3건, 우수상 3건, 장려상 11건, 입선 107건(정책 제안 19건, 아이디어 제안 88건)으로 총 124개 팀이 선정되었다. 국민들이 보내준 정책제안은 정책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자신만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현재의 문화예술교육 정책에 대한 해결점을 찾고자 고민한 흔적이 엿보였다. 선정작 중 인상적인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황을 한눈에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2018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현황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17개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의 2018년도 사업과 운영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소개한다. 이 인포그래픽은 중앙과 지역의 정책 및 현장 관계자,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도록 제작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센터별 지정 시기와 구성인원, ②센터별 ‘18년도 예산의 전체 규모와 세부 구성 비율, ③센터별 ‘18년도 운영비 외 기본사업의 구성 현황, ④중앙과 협력하는 주요사업(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지역별 현황, ⑤센터별 자체 추진사업 현황 등이다. 지정 시기와

체계적인 아카이빙에 큐레이션을 더한 맞춤형 정보 서비스

문화예술교육 지식정보 통합 웹사이트 ‘arte라이브러리’ 오픈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다양한 과정으로 방대한 자료가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관련 자료를 찾고자 할 때는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야할지 어렵기만 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 지식정보센터에서는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지식정보 통합 웹사이트 ‘arte라이브러리’를 3월 오픈하였다. 2015년, 기획부터 제작까지 여러 과정을 거쳤다. 먼저 기반 구축을 위해 수집-관리-서비스 아카이빙 구조 설계 작업에 들어갔다. 그 후 효과적인 웹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기획단을 운영하였고, 그 과정에서 수요자의 요구사항 반영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치며 촘촘히 개발과정을 거쳤다.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영감의 원천 ‘RSC(Royal Shakespeare Company)’

2017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 탐방기 ④ 영국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이하 <A-round>)는 국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인력의 해외탐방 지원을 통한 역량강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었다. 2017년에는 8월부터 12월까지 총 4팀 10명이 독일, 싱가포르, 이탈리아, 영국 등 각국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탐방‧조사했다.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로서의 고민과 탐구점 그리고 생생한 해외 문화예술교육 사례들을 [아르떼365] 독자들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나누고자 한다. ① 2017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 탐방기 – 독일 ② 2017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 탐방기 – 싱가포르 ③ 2017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 탐방기 – 이탈리아 ④

문화예술교육의 재도약, 지속성장과 수준 제고

「문화예술교육정책 중장기 추진방향」 연구

2000년 국악 강사풀 제도가 시작했을 때, 2005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설립되고 「문화예술교육 지원법」이 제정됐을 때, 지금처럼 문화예술교육이 팽창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2005년과 2015년을 비교할 때,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참여 학생 수 275%, 예술강사 수 202%, 지원시수 833% 증가했다. ‘군부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증가율은 더욱 폭발적이다. 참여자 수 7,891%, 참여부대 수 13,400%, 교육단체 수 6,150% 증가했다. 이를 두고 2010년대 중반부터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숙으로’란 키워드가 등장했다.

전문성의 출발점을 넘어 필요충분조건으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

지인의 회사에 인턴이 들어왔다. 그 인턴에게 장래희망을 물었더니 “문화예술교육사”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를 담당하는 실무자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반갑고 놀라운 대답이었지만 정작 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모르더라는 얘기에 안타깝기도 하였다. 이렇게 문화예술교육사를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생소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를 자세히 소개한다.

시대적 요구를 담은 문화예술교육 정책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흐름과 동향

2015년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설립 10년을 맞는 해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교육이 법적 근거에 기반하여 전담기구에 의해 정식으로 추진 된지 10년이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설립이라는 사건이 상징적으로 보여주듯,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의 전개와 성장에는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었다.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에 있어 정부 차원의 노력과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지난 10년간 문화예술교육 관련 정책발표의 동향 및 내용을 시대 순으로 살펴보고 의미를 짚어보고자 한다.

컬쳐포인트 _ 남아메리카에 퍼져나가는 문화커뮤니티

내가 사는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이웃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커뮤니티, 해외에서는 어떻게 펼쳐지고 있을까요? 브라질에서는 사람들이 문화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를 각 지역마다 만들자는 목표에서 출발한 정책사업 ‘컬쳐포인트’가 있는데요, 2003년 브라질 문화부가 시작해 지난 10년간 남미의 주변국에도 적지 않은 문화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각 지역 주민들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을 넘어서 범죄예방 프로그램까지 그 영역이 점차 넓어지는 컬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리에게도 꽤 익숙해진 ‘엘 시스테마’의 일례와 같이, 남미의 여러 나라가 문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사회적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