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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아닌 일상에서 뭐라도 되는 일상으로

이벤트참여
Author
김선희
Date
2023-02-28 20:30
Views
10135
<움틀> 뭣도 아닌 일상에서 뭐라도 되는 일상으로
-니트생활자가 추구하는 느슨한 관계망의 힘-
요즘 사람들은 틀에 박힌 듯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자 다 다른 삶을 살아가며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나는 어떤 단체의 작심한달 프로젝트 아침마당 5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나이 직업 관계없이 15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는데 각자 아침미션을 정하고 오픈채팅방에 미션수행결과와 소감을 올리고 서로 으샤으샤 격려를 해준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 8시에 모여 일주일간의 미션수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명상과 놀이 그리고 아침식사를 하고 10시에 헤어진다. 참여자는 퇴임한 니트생활자, 가정주부, 청년농부, 젊은 니트생활자, 중년 직장인 등 다양하다. 미션 중에 아침 일정한 시간에 침대를 떠나기, 차 한 잔하기, 아침먹고 출근하기, 아침산책 등 일반인이 보면 작아 보이는 것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본인에게 있어 나름 의미를 가지도 도전을 하는 것이다. 퇴임 4년을 남겨 놓은 나도 예비 니트생활자이고 나의 친구들도 니트생활자가 많다. 이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