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4 미디어아트 분야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수업 운영에 앞서 오는 7월 19일(토)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자유학기제 정책관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태은 미디어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본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하여 USB카메라와 터치센서, 빛을 활용한 상호 작용성 미디어아트 작품의 원리와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대상: 미디어아트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
일시: 7월 19일(토) 11시/ 2시/ 3시/ 4시 30분(총 4회 운영)
장소: 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자유학기제 정책관 내 체험공간)
신청: 현장 접수(회차 당 선착순 15명, 무료참가)
내용: 드로잉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체험(강사: 김태은 미디어아티스트)

 

2014 학교문화예술교육 미디어아트 분야 시범사업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요구와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 예술강사 사업의 기존 8개 분야(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매이션, 사진, 공예, 디자인) 외 새로운 분야 및 형태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신규분야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에 추진되는 신규분야 시범사업 중 미디어아트 분야 시범사업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청소년들의 생활환경이면서 생활 기술이 된 미디어의 활용성을 높이는 한편, 미디어를 통해 예술적 상상력을 구현하고 또래들 간의 소통, 나아가 학교 밖 외부세계와의 소통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창의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2014년에 추진되는 신규분야 시범사업 중 미디어아트 분야 시범사업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청소년들의 생활환경이면서 생활 기술이 된 미디어의 활용성을 높이는 한편, 미디어를 통해 예술적 상상력을 구현하고 또래들 간의 소통, 나아가 학교 밖 외부세계와의 소통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창의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미디어아트 분야 시범사업은 2학기 내에서 16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8월에는 시범사업 운영 학교의 학생과 미디어아티스트가 만나는 사전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관련링크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http://www.happyschoolexpo.net
자유학기제 http://www.ked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