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행복한 나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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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나이듦’을 넘어 ‘행복한 나이듦’으로 (2)

2017 한‧영 컨퍼런스 ‘창의적 나이듦(Creative Ageing)’

※지난 < ‘창의적 나이듦’을 넘어 ‘행복한 나이듦’으로 (1)(2018.01.22.)> 기사에서 이어짐 [세션 2: 예술과 치매 – 발제] 예술활동을 통한 치매의 접근 및 분석 ‘세션 2: 예술과 치매’는 중앙치매센터* 김기원 부센터장의 ‘한국의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 사업 소개’ 발표로 시작되었다. 현재 치매 유병률(有病率)은 80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 즉, 치매환자 중 72%가 지역사회에 살고 있다고 설명하며 우리 모두 함께 잘 살기 위한 해답을 치매와 직·간접으로 관계가 있는 사회 구성원들의 충분한 협력에서 찾고 개인을 넘어 조직 간, 매체 간 협력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

‘창의적 나이듦’을 넘어 ‘행복한 나이듦’으로 (1)

2017 한‧영 컨퍼런스 ‘창의적 나이듦(Creative Ageing)’

지난해 12월 5일, 주한영국문화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립현대미술관, 영국 배링 재단(The Baring Foundation)이 주최한 ‘2017 한‧영 컨퍼런스 <창의적 나이듦(Creative Ageing)>’이 서울시 50+서부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2017~18년 한‧영 교류의 해’ 일환으로 열린 국제 컨퍼런스로서, 고령화로 파생된 사회적 이슈와 공통 과제에 대해 양국의 사례를 공유하여 고령화 사회에서 예술의 역할을 중심으로 양국 간 지식 교류를 확대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양국의 정책입안자, 관련 기관 및 전문가, 일반 시민 등, 약 2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프로그램 ‘기조 세션: 창의적 나이듦’과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