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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예술은
왜,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2019 충북문화재단 ‘헬로우 아트랩-교강사랩’

200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으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공식화되면서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 급속도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학교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아쉬움은 늘 있었다. 모든 국민을 위한 보편적이고 균등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어린이집, 유치원을 비롯한 학교에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행하여지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크지만,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교육 방향과 접근방식에 대한 논의와 방법론은 부재했다는 반성의 목소리가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18~2022)」에 담기기도 했다. 하지만 정책적 한계와는 별개로 현장에서는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고민하고 개선하려는 크고 작은 실천과 움직임이 계속되었다.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연구개발사업 ‘헬로우 아트랩’도 그중에 하나이다.

[충북 센터] 2018 충북문화예술교육포럼 개최

충북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1월 23일(금) 동부창고 36 빛내림홀에서 ‘2018 충북문화예술교육포럼’을 개최한다. 2013년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지정되어 설립된 이후 2018년 현재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지역의 맞춤 정책으로의 한계를 인식하고 충북맞춤문화예술 교육정책 수립의 필요성에 따라 충북의 지역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을 살펴보고 활성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1부에서는 충북의 지역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을 살펴보고 현재까지의 현황과 활성화방안을 논의한다. 최자안 인문예술센터 대표를 좌장으로 김승환 충북대학교 교수, 2018 충북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를 진행한 박동수 책임연구원이 발제를 맡았다. 홍유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기획협력실장, 최보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등 5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2부 주제토론에서는 충북지역 기초단위

2018 충북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건강진단

(재)충북문화재단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제 43조(건강진단)에 의거하여 학교 예술강사를 대상으로 2018년도 건강진단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7월 초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검진 희망 신청을 한 충북지역 학교 예술강사 233명이며, 검진 기간은 9월 30일(일)까지이다. 검진병원은 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청주의료원, 청주 한국병원, 효성병원, 충주의료원 중 검진 응답한 곳에서 받으면 되고, 건강진단 미실시자의 경우 관계 법령에 의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강진단 실시 면제 대상자의 경우 구비서류를 9월 30일(일)까지 이메일(lovedearly@cbfc.or.kr)이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링크] 2018 충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건강진단 안내

충북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및 정책제언 연구용역 입찰 공고

충북문화재단이 충북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및 정책제언 연구용역 업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는 충북문화예술교육의 현황조사, 정책적 이슈 도출, 수혜자 요구조사 및 분석, 활성화 방안 제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용역기간은 2018년 12월 28일까지이며, 사업예산은 8,800만원이다. 주요 과업은 충북문화예술교육의 현황조사, 정책적 이슈 도출, 실행주체 및 수혜자 요구조사 및 분석, 활성화 방안 제시 등이다. 입찰 참가 자격은 최근 3년 이내 정부 또는 공공기관의 동일유형사업 수행경력이 있으며, 해당 연구 관련 유경험자, 지역문화예술교육 관련 전문가, 통계조사방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단체, 학술연구기관, 기타 연구수행 가능한 기관, 단체이다. 제안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