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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교육의 철학과 비전으로 이끄는 역량개발

2016 해외 탐방 리포트② 미국 워싱턴주 예술강사 역량개발 ‘TAT Lab’

지난 11월, 문화예술교육의 매개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하여 국내의 교육 프로그램을 자가진단하고 향후 방향성을 고찰해보고자 미국 시애틀을 방문하였다. 시애틀이 속한 워싱턴주(州)는 공교육 내에서 이루어지는 예술교육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정부 차원에서 예술교육을 지원하고자 하는 시도가 많은 편이다

국제적 관점에서 살피는 문화예술교육의 흐름

투니스 아이덴스, 언스트 바그너, 랄프 벅 / 「나라별 국가예술교육제도에 대한 연구」

‘나라별 국가예술교육제도에 대한 연구(Monitoring National Arts Education Systems, MONAES)’를 진행하고 있는 세 명의 연구자가 지난 7월 5일부터 9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9회 문화정책 국제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Cultural Policy Research, ICCPR 2016)에 참가하여 문화예술교육 국제공동연구 추진사항을 발표하였다. 문화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앞서 7월 5일(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에서 「나라별 국가예술교육제도에 대한 연구」에 대한 미니포럼을 개최하였다.

전문성의 출발점을 넘어 필요충분조건으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

지인의 회사에 인턴이 들어왔다. 그 인턴에게 장래희망을 물었더니 “문화예술교육사”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를 담당하는 실무자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반갑고 놀라운 대답이었지만 정작 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모르더라는 얘기에 안타깝기도 하였다. 이렇게 문화예술교육사를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생소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를 자세히 소개한다.

2014 예술강사 지원사업 효과분석 연구

2015년 현재, 전국 초•중•고등 및 특수•대안학교를 포함하여 8,216개교를 방문하는 예술강사는 총 4,916명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예술강사를 통한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사진, 디자인, 공예 총 8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이 각 학교마다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아르떼_전국] 국•공립 문화기반시설 문화예술교육사 활용 지원사업 기관 공모

2015 국•공립 문화기반시설 문화예술교육사 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지원법령 상 문화예술교육사 의무배치 대상 기관의 문화예술교육사 채용시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13,
문화트렌드를 읽다

민간경제연구소가 신년마다 경제 흐름에 대한 예측을 내놓는 것에도 역사가 있다. 대중을 대상으로 한 출판으로는 ‘노무라종합연구소’가 가장 앞섰고, 국내에서는 ‘삼성경제연구소’가 가장 빨랐다. 해외 유수의 컨설팅 기관들이 하는 일 중 가장 비중을 두는 것이 ‘현재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일이다. 사회의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는 힘은 더욱 중요해진다.   하지만 이들이 제시하는 것은 수학적 정확성이 아니라 인문학적인 수준의 경향 예측이다. 크게 보아 이런 방향이 될 것이므로 이런 관점으로 변화에 대응하면 큰 낭패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정도이다. 미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