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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문화예술 부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는 무엇일까?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도 문화예술, 콘텐츠산업, 관광, 체육 분야를 각각 정리하는 ‘문화융성 정책성과 결산’ 시리즈 중 문화예술 분야의 11가지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문화예술에 대한 문턱을 낮춰 국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문화가 있는 날과 지역문화진흥법을 시행하는 등 전 국민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267만 명의 아동, 청소년, 청장년이 연령별,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지역공동체의 거점이 되는 도서관, 박물관등 문화기반시설들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서비스가 확대되었다.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도 한층 더 다져졌다. 2013년부터 시작된 예술인 복지법이 개정•시행되었고, 메세나법이 제정으로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독려하는 사회적 기틀도 마련되었다. 그 이외에 54개국에 세종학당 130개소 설치, 국립한글박물관 설립, 베니스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 수상 등 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를 활발히 알리는 한 해였다.

 

2014년 문화예술분야 문화융성 정책성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블로그 http://culturenori.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