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21개 운영기관을 선정하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예술교육축제 “여기가 꿈지(地)!”를 진행한다. 여기가 꿈지(地)!는 운영기관과 부산지역 내 26개의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이 학생들과 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감만창의문화촌 (구.동천초등학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전시, 체험 및 이벤트,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화상 및 꼴라주 작품, 북아트 및 공예품 전시 등의 전시부스와 병뚜껑과 못쓰는 의류를 이용한 헤어핀 만들기, 타일에 그림그리기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영상상영을 비롯하여 미술난장, 우리가 만드는 오케스트라, 마음의 키가 자라는 재활용 뮤지컬 인형극, 할머니와 함께하는 몸짓•소리짓 등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예술교육축제“여기가 꿈지(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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