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는 어린이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에게 문화예술계 저명인사 및 예술인과 함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별한 하루〉를 함께한 조전환 명예교사는 한옥 건축회사 이연한옥 대표이자 강화도 목수학교를 설립한 명인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6월 21일부터 1박 2일 동안 추사고택, 맹씨행단 등 옛집 투어를 하며 우리 문화에 대해 깊이있는 통찰의 시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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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_ 신예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는다. 여행과 음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배고프면 화나는 그녀, 여행을 떠나다〉, 〈여행자의 밥 1, 2〉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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