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첫 걸음을 함께 준비했던 〈웹진땡땡〉을 시작으로, 2006년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 현장의 구석구석을 담아낸 〈아르떼진〉, 그리고 2012년 일상을 두드리는 문화예술교육 소식으로 찾아간 〈아르떼365〉까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웹진과 함께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10년도 차곡차곡 쌓여갔습니다.

 

2014년 봄, 〈아르떼365〉가 다시 한 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정책사업 하나하나를 꾸려나가기 위해 연구하고 조사한 자료들을 보기 쉽게 정리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함께 머리를 맞대온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의 생각과 의견을 묻고 소개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문화예술교육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때에 〈아르떼365〉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교육이 우리 사회에 주는 의미와 가치는 무엇일까?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야 할까? 더욱 풍성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참고할 만한 사례나 자료들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들을 찾아 새로운 〈아르떼365〉를 채워나가고자 합니다.

 

문화예술교육의 365일을 함께하는 〈아르떼365〉, 이제 새롭게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14년 아르떼365!

 

이슈 |

문화예술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각을 전합니다. 오피니언 리더들의 칼럼과 해외 전문가의 시선, 그리고 좌담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오늘을 성찰하고 내일을 진지하게 생각해 봅니다.

 

문화예술교육 아카이브 |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와 중요한 소식을 한 눈에 찾아볼 수 있게 됩니다. 문화예술교육 정책 주요 연구, 해외동향과 사례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아르떼 리포트와 함께 국가별, 지역별 주요 단신을 제공합니다.

 

현장 |

교육 현장 가운데 펼쳐지는 이야기와 생각들을 때로는 유쾌한, 때로는 진지한 시선으로 담아냅니다. 예술강사, 소설가와 카투니스트가 참여하여 생동감 넘치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입체적으로 전합니다.

 

아이디어 |

교육현장과 일상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아이디어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줄 감성 콘텐츠를 나눕니다. 우리 상상력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길 기원하면서요.

 

arteLAB |

한 발짝 더 가까이 독자 여러분을 만나고자 아르떼365 오프라인 모임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르떼365 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클래스, arteLAB. 만나보고 싶던 아티스트에게 재미있게 배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