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

때로 뾰족한 시각도 필요합니다_ 우리 삶과 문화예술교육을 둘러싼 이슈에 대한 의견과 관점을 나눕니다.

예술, 예술가 그리고 문화예술교육 연결하기

전문가 좌담 _ 국공립예술기관과 문화예술교육

국공립예술기관에 있어 문화예술교육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해왔을까?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 설립 이후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고,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국공립예술기관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자체적인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감상이나 실기교육을 넘어서 일반 시민의 주체적인 참여와 예술향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화하고 있다.

시니어 뮤지션, 예술로 삶의 생기를 더하다

일상 속에 문화예술 끌어들이기

작가 한강이 한국소설로는 최초로 세계 3대 문학상인 맨부커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한국이 한동안 떠들썩했다. 작가 개인의 성취이기도 하지만 한국문학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니 정말 축하할만한 일이다. 축하 분위기 속에서 문득 올해 초 한국 사람들은 별로 책을 읽지 않으면서 노벨 문학상 수상을 원한다는 내용의 외신기사가 떠올랐다. 참고로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독서량은 전체 192개국 중 166위로 매우 낮다.

서로의 고민과 질문을 올려놓고

성장을 위한 공유와 토론의 장

문화예술교육을 이야기하면서 나오는 여러 키워드 중에는 ‘과정’과 ‘공유’가 있다. 그리고 그 두 가지의 키워드를 생각할 때면 떠오르는 두 가지의 장면이 있다. 하나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지원사업 주관기관인 재단에서 컨설팅을 위한 전문가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을 때다. 평가를 위한 방문이 아닌, 사업의 방향과 추진 과정의 자문 역할로 방문하는 것이니 부담 갖지 말라는 이야기도 함께 듣지만, 그러기가 쉽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예술을 꽃피우고 내일을 물들이는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포토리뷰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5월 21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7일간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 주간행사의 슬로건 ‘예술, 스스로 피어나 서로를 물들이다’처럼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고 공유하며, 더 나은 내일의 문화예술교육을 이야기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문화예술교육 체험·전시, 아르떼 펠로우, 현장이야기마당 마음탁자, 커튼콜 온 스테이지,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과 다양한 주제의 학술행사까지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예술교육으로 만난 지난 7일간의 여정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예술교육을 위한 모두의 나침반이 되어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축하메시지

매년 5월 넷째 주는 유네스코가 ‘서울 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다. ‘서울 어젠다’ 발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던 한국 정부는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즐겁게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문가, 관계자들의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기념하고 축하하고 있다. 오는 5월 21일(토)부터 27일(금)까지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이하 상암DMC)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에 앞서 유네스코 및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교육 전문가·관계자들이 전하는 축하메시지를 소개한다.

만나고 이야기하고 생각이 피어나는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프리뷰② 학술·교류

5월 24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2016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예술가와 예술교육’이 개최된다.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문화예술교육 관련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술의 가치와 힘에 대한 국가별 관점을 살펴보고, 최근 일어나고 있는 예술교육의 변화와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2013년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에서 순회 개최되어 올해 다시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다.

보고 만지고 느끼며 물들이는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프리뷰① 체험·전시

‘예술, 스스로 피어나 서로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올해 주간 행사는 예술가, 행정가, 예술강사/단체, 예비인력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일반인이 문화예술교육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이 궁금한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숨어있던 예술성을 발견하고 나에게 맞는 문화예술교육을 프로그램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 전시 프로그램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서로를 자극하는 긍정의 에너지

예술가와 문화예술교육

최근 예술가들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움직임이 점점 늘고 있다. 예전에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면서 활동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것에 주로 집중했다면 이제는 활동범위를 좀 더 넓혀 사회적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들의 아이디어를 담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고 있다. 자신이 전공한 분야에 한해서만 다룰 때도 있지만 여러 장르의 전공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협업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연구 성과로 이어지는 서울 어젠다

서울 어젠다 채택 5주년을 맞이하여

올해는 제36차 유네스코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서울 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를 채택한지 5주년이 되는 해이다. 서울 어젠다는 예술교육분야의 괄목할만한 성취이며,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그간 한국이 쏟은 노력과 기여의 성과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국제적으로 적용가능하고 실증적이며 경험적인 방법론을 통해 계량화될 수 있는 예술교육 실행계획을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지역과 협업하고, 현장을 읽어내기 위해서

아르떼365,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까?② 독자 좌담

2004년 [웹진 땡땡]이란 이름으로 지역 통신원들의 제보를 통해 지역별 문화예술교육 사례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아르떼365]. 그동안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더 넓은 층의 독자를 확보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주5일 뉴스레터 발행을 시도하기도 했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홍보를 활성화하며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의미, 사례를 알리는데 초점을 두었다.

소통과 공유, 참여로 이어지는 공론의 장

아르떼 365,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까?① 전문가 좌담

2004년 [웹진 땡땡]이란 이름으로 지역 통신원들의 제보를 통해 지역별 문화예술교육 사례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아르떼365]. 그동안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더 넓은 층의 독자를 확보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주5일 뉴스레터 발행을 시도하기도 했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홍보를 활성화하며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의미, 사례를 알리는데 초점을 두었다.

문화예술교육 확장과 진화의 동력으로

대학 예술교육의 도전,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대학과 지정교육기관(문화예술교육원)에 문화예술교육사 과정을 설치하여 문화예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교육적 인성 및 자질을 갖춘 문화예술교육사 양성과 자격을 부여하는 국가자격증 제도이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문화예술교육사 관리를 통해 양적․질적 성장, 사회적 확산 등의 성과는 긍정적이다.

문화예술교육 3.0: 과거에 대한 성찰에서 출발하기

아르떼, 새로운 10년을 말하다④ 기획사업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에 ‘기획사업단’이라는 신생 조직이 생겼다. 기획사업단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를 포함하여 진흥원이 주도적으로 기획‧특화하여 추진해 오던 기존의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들에 대하여 문화예술교육 3.0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고 해당 사업의 본질적·공공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한다.

교육참여자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하기

아르떼, 새로운 10년을 말하다③ 교육인력지원본부

교육인력지원본부는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교육운영1팀과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를 담당하는 교육운영2팀으로 구성되었다. 기존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큰 틀에서 보면 공교육 내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소외계층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다. 이러한 구분은 사업을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수혜자의 입장에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더 가까이서, 더 먼저, 변화를 이끈다

아르떼, 새로운 10년을 말하다② 교육개발센터

교육개발센터는 예술교육연수와 대외홍보·국제교류, 그리고 신설되는 정보관과 아츠랩(Arts Lab)을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교육개발팀과 대외협력팀으로 조직되었다.교육개발팀은 교육환경 변화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국내외 문화예술교육계의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에서의 고민을 연수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명확한 목표와 유연한 협력이 관건

자유학기제와 문화예술교육

지난 10년 동안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초·중·고등학교 각 단위에서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이 과거에 비해 대폭적으로 다양화되고 활성화된 것이 사실이다. 특히 문화예술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아 학교가 문화예술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는 지역일수록 문화예술교육의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그 효과란 무엇일까? 전문적인 교육학 용어를 사용하지 않더라고 전문가들이 가르쳐 주는 문화예술 경험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끼와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하며, 기존의 틀과는 다르게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