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틀

잠시 멈추고 머리를 식혀봅니다_ 우리의 일상과 현장에 영감을 주는 사례와 시도를 소개합니다.

흙과 물이 예술이 될 수 있다면

일상의 소재로 만드는 예술작품

예술은 언제나 멀리 있고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 예술의 소재는 우리 가까이에서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인 흙으로 ‘조각’하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미국 중남부 오클라마호에 거주하는 레나 디트리치(Rena Detrixhe)인데요. 이 분의 작업 방식은 좀 독특합니다. 흙 중에서도 고운 붉은색 흙을 사용해 카펫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Red Dirt Rug | 2016 Current Studio, Oklahoma City, Oklahoma 관련 URL https://www.renadetrixhe.com/2016-red-dirt-rug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요? 레나가 작업하는 방식을 같이 볼까요? 먼저 격자무늬를 표시해 놓은 비닐 위에 흙을 곱게 펴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예술의 본질에 질문에 던지다, 정크 아트

쓰레기는 어떻게 예술이 되었나

‘정크 아티스트’를 아시나요? 사전적 정의로는 ‘폐품 조각가’, 혹은 ‘폐품 이용 조형 미술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쓰레기를 이용해 예술을 창조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쓰레기가 어떻게 예술이 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재활용품의 위대한 탄생

무한한 창의력을 키워주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의미를 아시나요? 자칫하면, 리사이클링 의미의 재활용과 혼동하실 수 있는데요. 업사이클링은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recycling)을 말합니다. 재활용을 의미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이죠.

‘지식의 놀이터’가 된 서점

-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서점들

요즘의 서점들은 또 하나의 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해외의 서점들이 외형적인 부분에서 예술적인 면모를 드러내거나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이 맞춰진 형태라면 국내의 서점들은 복합문화공간의 성격을 띈다. 포르투갈 렐루 서점을 시작으로 6개 서점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술교육에 관한 책 소개

예술교육의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다

이번 아르떼365에서는 예술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뮤즈, 학교에 가다』와 예술을 통한 치유에 관한 『예술이 어떻게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가?』, 어린이 예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행복한 인재로 키우는 예술의 힘』 총 3권의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예술교육의 기록. 2

문화예술교육 총서 발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의 지식 확장과 공유를 위해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총서를 발간해왔다. 현재까지 발간된 총 14권의 총서에는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이론과 철학, 사례를 담은 3권의 기획 총서와 해외 문화예술교육 관련 우수 도서를 번역한 11권의 총서가 있다. 지난주에는 20006년부터 2012년까지 발간된 문화예술교육 총서 9종을 소개한 바 있다.

예술교육의 기록. 1

문화예술교육 총서 발간

예술교육의 가치는 지속성이 더해질 때 빛을 발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의 학문적 접근 영역 확대와 지식공유를 위해 2006년부터 총서를 발간해왔다. 여기에는 국외 문화예술교육 관련한 우수 도서를 번역한 총서를 포함해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이론과 철학, 사례를 담은 기획 총서가 있다

띵동, 책이 왔습니다!

책을 만나는 특별한 방법

봄이 오면서 우리의 감수성을 간질간질 자극하는 요즘, 책과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책은 마치 마법 세계와 같은 공간이에요. 독자들은 작가의 시각을 빌려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때로는 공감하기도 하며, 나만의 상상을 펼칠 수도 있어요! 책이 선사하는 특별한 하루, 준비되셨나요?

거꾸로 보는 우리들의 세상

중력과 무중력을 활용한 예술 작품

중력의 법칙으로 인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물체는 어떠한 예술을 만들어낼까요? 반대로 무중력 상태에서 모든 게 아래에서 위로, 혹은 거꾸로 이루어진 세상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색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상상해봐요! 중력과 무중력의 법칙으로 나만의 세계를 구축해보세요! 떨어지는 물감이 만들어내는 세계 중력은 물체를 아래로 끌어당기는 힘을 가집니다. 아래로 하나둘 떨어지는 물감은 어떤 그림을 만들어낼까요? 함께 실험해봅시다. 막대기, PVC 파이프, 삼각대와 같은 물체를 캔버스 위에 설치한 다음 구멍이 뚫린 종이컵이나 생수통을 긴 실로 연결하여 설치해주세요. 그 안에 물감을 채우면 구멍 사이로 물감이 똑똑

예술 한 컵, 놀이 두 컵

종이컵 예술놀이

일상에서 종이컵은 쉽게 사용되고 버려집니다. 하지만 이런 종이컵을 다시 한 번 관찰하면 상당히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무대 위 멋진 소품이 되기도 하고,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생활용품이나 작품이 되기도 하는 종이컵으로 색다른 예술놀이를 즐겨보세요!

오래된 생활기술과 그물 놀이 공간

상상력을 깨우는 공간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크리스털 보석과 장식, 조각, 샹들리에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브랜드이다. 1995년 창사 100주년을 기념해 오스트리아 바텐스 인근에 개관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Swarovski Crystal Worlds) 박물관 역시 유명하다.

노년 문화예술교육, 질적 성숙을 위하여

책으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2월 초 후배와 함께 『노년 예술 수업』이라는 책을 펴냈다. 수년 전부터 노년의 문화 내지는 노인으로 산다는 것에 관한 문화 다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책을 펴내게 된 것이다. 『노년 예술 수업』을 구상하게 된 가장 큰 문제의식은 우리나라 노년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는 노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자취[履歷]를 존중하며 멋진 노년의 양식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가 너무나 적다는 것이었다.

뉴미디어 시대, 매체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뉴미디어와 문화예술교육

지난해 여름, 서울 한 모퉁이에서 기이한 학교가 열렸다. 이름도 독특한 ‘불확실한 학교’이다. “확실한 세계의 언어로는 표현될 수 없는 잠재력을 탐구하는 학교”라는 표제를 가진 이 학교는 어떠한 곳일까? 확실하다는 것과 불확실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확실한 세계의 언어는 무엇이며, 그 언어로는 표현될 수 없는 잠재력은 또 무엇일까? ‘불확실’과 ‘학교’라는 두 어휘가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파괴의 미학

던지고 터뜨려서 완성하는 예술 작품

던지고 터뜨려서 우연히 완성하는 예술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때로는 역설적이게도 파괴하는 행위로부터 예술작품이 창조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는 치유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부정적인 기운을 모두 담아 던지고, 터뜨리고, 밟아서 예술로 승화시켜보세요!